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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8.02.02 11:15

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 장 전 비서관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불법자금 수수 및 '민간인 사찰 의혹 무마 사건과 관련 불법행위 혐의를 받고 있다. 2018.2.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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