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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북한 선수단 양양공항으로 입국

입력
2018.02.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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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 원길우 단장(체육성부상)과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이 1일 강원도 원산 갈마국제공항에서 양양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전세기에 오르고 있다. 원산=사진공동취재단

1일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이 오후 6시9분경 전세기 편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이끄는 32명 규모의 북한선수단은 코치 3명 선수 10명 지원인력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미 남측으로 내려온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12명을 포함하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 22명의 방남은 모두 완료된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1일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이 오후 6시9분경 전세기 편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단장으로 한 북한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가 1일 오후 양양국제공항에 도착, 북한 피겨 렴대옥이 버스에 올라 환하게 웃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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