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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수건→쌍란… 뒷걸개 바꿔 단 국민의당

입력
2018.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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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마치고 생각에 잠겨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마치고 생각에 잠겨 있다.

3일 국민의당이 국회 당 대표실 뒷걸개를 기존 때수건에서 쌍란으로 교체했다.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 첫 선을 보인 백드롭에는 하나의 계란에 노른자가 두 개 들어있는 '쌍란' 이미지가 담겼다. 그림 위에는 '새해에는 국민의 행복이 두 배가 될 때까지'라는 문구가 적혔다. 국민의당은 지난해 11월 박인춘 전 화이트커뮤니케이션 대표를 당 홍보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국민의 마음에 귀 기울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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