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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를 배려하는 친절한 문재인 대통령

입력
2017.11.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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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김정숙 여사의 의자를 빼주며 자리를 권하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김정숙 여사의 의자를 빼주며 자리를 권하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현지시간) 순방중인 필리핀 마닐라 SMX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창설 5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 만찬에 필리핀 전통의상인 ‘바롱’을 입고 참석 했다. 만찬에는 EAS 회원국인 18개국 정상들이 참석했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부부도 참석했으며 각국 정상들은 의장국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하는 관례에 따라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을 입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에게 의자를 빼주며 자리를 권하는 등 행사 도중에 다정한 모습을 보여 다른 정상들의 부러움을 샀다.왕태석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참석하고 있다. 마닐라=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참석하고 있다. 마닐라=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 필리핀 전통복장을 입고 다정하게 입장하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 필리핀 전통복장을 입고 다정하게 입장하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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