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APEC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입력
2017.11.12 10:34
구독
APEC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을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 11일 오전(현지시간) 쩐 다이 꽝(Tran Dai Quang)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고영권기자
APEC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을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 11일 오전(현지시간) 쩐 다이 꽝(Tran Dai Quang)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고영권기자
APEC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을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 11일 오후(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고영권기자
APEC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을 방문중인 문재인대통령 11일 오후(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고영권기자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마지막 순방지인 필리핀으로 이동한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쩐 다이 꽝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으며, 각국 정상들과도 만나 의견을 나눴다. 김정숙 여사도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완성한 한국식 벽화마을을 찾아 현지 주민들과 시간을 보내고 각국 정상 부인들과 함께 베트남 곳곳을 방문하기도 했다. 베트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이동한 문 대통령은 3박 4일의 필리핀 방문 기간 동안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그 동안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미국과 러시아 등 18개국이 참석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고영권기자
11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고영권기자
11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APEC 각국 정상 기념촬영에서 아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 앞을 지나고 있다. 고영권기자
11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APEC 각국 정상 기념촬영에서 아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 앞을 지나고 있다. 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베트남 땀끼시 땀따잉 벽화마을을 방문,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땀따잉 벽화마을은 지난해 6월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완성했으며 한국의 공공미술 작가, 자원봉사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120여 가구의 벽면과 담장을 칠하고 벽화를 그린 한국식 벽화마을이다. 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베트남 땀끼시 땀따잉 벽화마을을 방문,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땀따잉 벽화마을은 지난해 6월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완성했으며 한국의 공공미술 작가, 자원봉사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120여 가구의 벽면과 담장을 칠하고 벽화를 그린 한국식 벽화마을이다. 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베트남 땀끼시 땀따잉 벽화마을을 방문, 직접 만든 그림 타일을 벽에 붙인 후 벽화를 살펴보고 있다. 땀따잉 벽화마을은 지난해 6월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완성했으며 한국의 공공미술 작가, 자원봉사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120여 가구의 벽면과 담장을 칠하고 벽화를 그린 한국식 벽화마을이다. 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베트남 땀끼시 땀따잉 벽화마을을 방문, 직접 만든 그림 타일을 벽에 붙인 후 벽화를 살펴보고 있다. 땀따잉 벽화마을은 지난해 6월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완성했으며 한국의 공공미술 작가, 자원봉사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120여 가구의 벽면과 담장을 칠하고 벽화를 그린 한국식 벽화마을이다. 고영권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