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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의 차로 서킷 달릴 사람 모여라

입력
2017.08.29 09:50
9월부터 판매를 앞두고 있는 렉서스 LC 500h.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9월부터 판매를 앞두고 있는 렉서스 LC 500h.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렉서스 코리아가 다음 달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대상으로 트랙 시승 이벤트인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를 연다.

참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렉서스의 LC 500과 LC 500h 그리고 F 스포트를 서킷에서 타볼 수 있고,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 ‘드리프트 쇼’와 ‘짐카나’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바버 & 테일러’ 서비스를 통해 패션 컨설팅도 받을 수 있고, 카페 라운지에선 초밥 명인이 만들어 주는 초밥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렉서스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달 6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 )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방송을 통해 ‘빅뱅 태양의 차’로 유명세를 얻은 LC 500h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쿠페로 9월부터 판매를 앞두고 있다.

조두현 기자 joec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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