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와 밀당 브로맨스"

배우 고윤이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한다. 이지숙 기자

배우이자 국회의원 김무성의 아들 고윤이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윤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연출 양윤호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와 준기 형의 밀당 브로맨스가 있다. 그것 또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준기는 "사람간의 정이 연애처럼 보일수도 있다. 브로맨스가 될수도 있는 거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로맨스를 잘 보여드리고 싶다. 고윤씨, 손현주 팀장님과의 브로맨스가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예고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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