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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그립즈 전시, 볼보는 브랜드 체험… 전시장 말고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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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그립즈 커튼콜 무대 마련
한국닛산은 이달 말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닛산 그립즈 콘셉트카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 때 선보였던 닛산의 콘셉트카 그립즈(Gripz)는 크로스오버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동시에 담았다.
스포츠카에 견줄 만한 운전 재미를 닛산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퓨어 드라이브 e-파워(Pure Drive e-Power)’를 통해 구현한다.
그리고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감정적 기하학(Emotional Geometry)’을 토대로 설계돼 닛산의 크로스오버 디자인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다.
팝업 부스엔 닛산의 스포츠카 370Z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닛산 GT 챌린지’ 레이싱 게임존도 운영되며, 랩타임에 따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네스프레소 픽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부스에 전시된 그립즈의 인증사진을 찍은 후 한국닛산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nissan.korea) 이벤트 포스팅에 사진을 감상 후기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볼보, 연말까지 ‘메이드 바이 스웨덴’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연말까지 전국 주요 명소와 대형 쇼핑몰에서 팝업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
6월까지는 수도권에서 순회하고 그 이후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은 볼보의 브랜드 특성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선 신형 크로스컨트리와 S 90 등이 전시되며, 제품 체험과 함께 시승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된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크로스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장난감 뽑기 기계’를 통해 볼보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 카 등을 뽑으며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열리며, 4월 29일~5월 7일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5월 20~28일엔 잠실 롯데월드몰, 6월 3~11일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6월 17~25일엔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조두현 기자 joec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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