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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트럭 중에선 볼보가 제일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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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총 390대의 수입 상용차가 새로 등록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볼보 트럭으로 166대다.
뒤를 이어 스카니아가 82대, 메르세데스 벤츠는 68대, 만(MAN)은 66대, 이베코는 8대가 등록됐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판매량까지 집계됐다.
올해 지난 3월까지 볼보 트럭은 총 483대가 등록됐고, 만(MAN)은 238대, 스카니아는 229대 팔렸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가 158대, 이베코는 38대 등록됐다.
조두현 기자 joec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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