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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왜건’의 외모 ‘세단’의 주행감 ‘SUV’의 활용성… 크로스 컨트리

입력
2017.03.21 18:2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자사 90시리즈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역동성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 구동 방식이 더해져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kgㆍm을 발휘한다.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외관과 따뜻하고 안락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눈에 띄는 신차의 가격은 2가지 트림이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 신차 출시 현장에서 볼보 뉴 크로스 컨트리를 자세히 살펴봤다.

김훈기 기자 hoon149@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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