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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콘셉트카 XAVL 공개

입력
2017.02.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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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쌍용자동차의 콘셉트카 XAVL. 쌍용자 제공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쌍용자동차의 콘셉트카 XAVL. 쌍용자 제공
쌍용자동차 콘셉트카 XAVL의 실내 모습.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 콘셉트카 XAVL의 실내 모습.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AVL(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7일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신차 등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XAVL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모델이다.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했고,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과 커넥티드카 기술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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