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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힐러리 클린턴은 '고양이 동영상'을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입력
2016.11.08 11:30

지난 13일 미국 CNN 방송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 스트레스를 재미있는 고양이 영상과 사진으로 극복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트럼프는 당신이 TV 뉴스를 끄거나, 인터넷 연결을 끊거나 혹은 고양이 사진을 보게 만든다"고도 말했는데요.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막말'이 도를 지나쳐 들어주기 힘들다는 것에 대한 뼈있는 농담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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