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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10월 17일 월요일)

입력
2016.10.17 04:40
경기 전반에 짙게 깔린 저성장 분위기에도 전국 주요 분양 단지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으며 부동산 시장이 나 홀로 호황을 맞고 있다. 강남 3구가 과열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울 반포동 한 중개업소 앞에 아파트 급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경기 전반에 짙게 깔린 저성장 분위기에도 전국 주요 분양 단지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으며 부동산 시장이 나 홀로 호황을 맞고 있다. 강남 3구가 과열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울 반포동 한 중개업소 앞에 아파트 급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1. 심상찮은 부동산… “정부 처방전 내놔라”

-“강남 등 일부 지역 국지적 과열” 정부 판단에 전문가 10명 의견 설문조사

-전국 주요 분양단지 수천만원 웃돈… 10명 중 7명 “대책 시급”

-정부, ‘분양권 전매제한 연장’ 등 대책 고심 중

-보금자리론 사실상 중단… “서민 실수요자들 직격탄” 비판

송민순(오른쪽)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007년 3월 청와대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문재인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고 있다. 송 전 장관은 최근 ‘빙하는 움직인다’는 회고록을 통해 참여정부 당시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처리 절차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기술해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송민순(오른쪽)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007년 3월 청와대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문재인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고 있다. 송 전 장관은 최근 ‘빙하는 움직인다’는 회고록을 통해 참여정부 당시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처리 절차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기술해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2. ‘송민순 회고록’ 진실공방 정치권 일파만파

-더민주 “北에 기권 결정 결과만 통보” 새누리 “내통 모의… 진상규명해야”-문재인 측 해명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에 반발한 외교부 설득 위해 북에 통보”

-송민순 전 장관은 구체적 언급 피해… 대선 앞 정치적 의도 의혹도

-더민주 ‘색깔론’ 확산 조기 차단 정면돌파

-여당, 문재인 겨냥 파상 공세… 추가의혹 캐기 나서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국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국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bwh3140@hankookilbo.com

3.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인터뷰-“반기문과 연대 지금 말할 단계 아냐”

-“침몰 위기 대한민국… 대선 시나리오 얘기할 한가한 때 아니다”

4. [기획] 프렌디의 딜레마 <3> 아빠와 남편 사이-“아들 성교육, 남자인 내가…” 일방적 생각이 부부 양육갈등 불러

-아빠 “나 자랄 땐 공부만 하진 않았다” 엄마 “지금이 어느 때인데!”

16일 인천국제공항의 이동통신사 해외로밍센터에서 여행객들이 갤럭시노트7 대체 임대폰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직 갤럭시노트7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 받지 못한 고객 중 출국 비행기를 타야 하는 이들을 위해 15일부터 인천, 김포, 김해공항 등에서 휴대폰을 빌려주고 있다. 뉴스1
16일 인천국제공항의 이동통신사 해외로밍센터에서 여행객들이 갤럭시노트7 대체 임대폰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직 갤럭시노트7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 받지 못한 고객 중 출국 비행기를 타야 하는 이들을 위해 15일부터 인천, 김포, 김해공항 등에서 휴대폰을 빌려주고 있다. 뉴스1

5. 갤노트7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보낸 이메일

-“삼성은 지금 알고리즘 만능주의… 시험 성적 따른 신 카스트제도 생겨나”

-“하위 등급자는 의견조차 못 내… 발화 사고에 영향 줬을 가능성”

16일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사고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울산 국화원에서 한 유가족이 고인의 소지품 중에 있던 여행 당시 단체사진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울산=뉴스1
16일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사고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울산 국화원에서 한 유가족이 고인의 소지품 중에 있던 여행 당시 단체사진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울산=뉴스1

6. 울산 관광버스 사고 희생자의 애끊는 사연

-하나뿐인 딸 결혼식, 아빠는 엄마 곁을 떠날 수 없었다-운전사 가장 먼저 탈출 확인… 구조활동 여부는 조사 중

7. 매출 1조 넘는 상장사, 2곳 중 1곳 ‘감원 칼바람’

-상반기 54곳서 2만2970명 줄여… 상위 10개사 중 7곳이 삼성 계열

-지배구조 개편ㆍ사업 구조조정 여파… 두산인프라코어 절반 가까이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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