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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주자 10인 ‘추석맞이 엿보기’

입력
2016.09.14 04:40

여야의 대선주자 10인은 추석을 맞아 차기 지도자란 ‘존재감 굳히기’에 나섰다. 세대와 지역이 뒤섞이는 추석 밥상머리 민심은 각 진영의 잠룡들에게는 여론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1차 시험대인 동시에 지지율 반등의 기회가 된다. 이에 대선주자들은 연휴 동안 지역구 방문 등 민생행보는 물론 책 집필이나 특강을 통한 정국 구상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

<여권 잠룡 5인>

[김무성] 부산 찾아 ‘한가위 민심’ 살피기

[유승민] 민심 청취하며 ‘메시지’ 다듬기

[남경필] ‘모병제’이슈 확산에 주력

[원희룡] 추석 이후 각종 강연 대비

[오세훈] 저서 집필 마무리에 몰두

<야권 잠룡 5인>

[문재인] ‘대세론’에 선 긋고 하반기 전략 마련

[안철수] 부모 계시는 부산 내려가 ‘정국구상’

[박원순] 국정감사 대응에 공들여

[안희정] 공개 코앞에 둔 ‘미래비전’ 점검

[김부겸] 영호남 ‘달빛투어’로 민심잡기

※ 일부 포털에서 각 후보들의 기사가 보이지 않는 분들은 http://goo.gl/0ymQmc 를 누르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지은 서상현 김청환 이동현 정승임 정재호 강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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