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글루 만든 고양이의 ‘즐거운 나의 집’

자신이 만든 이글루 속 고양이에겐 어떤 호화스러운 집도 부럽지 않다. The Dodo 유튜브 캡처

가장 즐거운 곳은 ‘우리 집’이지만, 그 어떤 집도 이 고양이가 만든 이글루보다 아늑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영상 속 고양이는 창문 밖 쌓인 눈을 보고 좌절하기는커녕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앞발을 이용해 눈을 파내어 얼음 동굴을 만든 것이다. 몸이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만든 이글루에 자리잡은 고양이는 편안해 보인다.

고양이가 실현하는 ‘내 집 마련의 꿈’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