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카드뉴스] ‘무등산 타잔’ 박흥숙은 살인자? 빈민운동가?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무등산 타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박흥숙은 1977년 4월 20일 무허가주택 강제철거에 나선 철거반원 4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사건이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 빈민의 무주택 문제가 빚어낸 참극이라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박흥숙 구명을 위한 회’가 꾸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건 발생 39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 이 콘텐츠는 진격의 독학자<9> '무등산 타잔' 박흥숙을 보완ㆍ재가공한 결과입니다.
윤은정기자 yoon@hankookilbo.com
그래픽=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