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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스부산울산 眞에 강해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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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6년 미스코리아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강해림(20·가운데)씨가, 선(善)에 김도연(24·왼쪽)씨가, 미(美)에 윤소윤(21)씨가 각각 선발됐다. 부산= 전혜원 기자
60번째 대한민국 대표미인을 선발하는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가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영예의 진은 강해림(20)씨가 차지했으며, 선에는 김도연(24)씨, 미에는 윤소윤(21)씨가 선발됐다.
미스 부산ㆍ울산 진ㆍ선ㆍ미로 선발된 3명은 6월 12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되는 합숙에 부산ㆍ울산대표로 입소한다. 종합적인 미와 재능을 겨루는 리얼리티 형식의 합숙을 통해 뽑힌 최종 후보자들은 7월 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우정상에 김지유(21)씨를 비롯해 인기상 한수진(25)씨, 매너상 박채은(22)씨, 스마일상 김여진(21)씨, 동백상 조인영(24)씨, 스마트상 홍현지(23)씨, 탤런트상 김혜원(25)씨, 포토제닉상 이영희(24)씨가 각각 뽑혔다. 협찬사 상에는 순한시원에 이영희(24)씨, 해운대그랜드호텔 한수진(25)씨, 엘시티 염민아(20)씨, 팬스타라인닷컴 표고은(22)씨, 세정 정민경(24)씨가 받았다.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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