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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설탕의 유혹, 유죄인가 무죄인가

입력
2016.03.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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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비만에 영향을 주고, 비만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비만이 세계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설탕 및 패스트푸드 등에 '죄악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영국 정부가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설탕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당류 줄이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다만, 설탕세는 대책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만의 해결책으로 등장한 설탕세, 비만을 막을 수 있을까요?

기획ㆍ글 = 김지현기자

그래픽=한규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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