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새누리-새정치 3배차

예비후보 등록이 화제다.

15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전국 246개 선거구에는 256명의 총선 출마 희망자가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정당별로 새누리당 후보자는 169명, 새정치민주연합이 55명으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예비후보 등록에서 3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예비후보 등록에 선관위 관계자는 "역대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과 비교해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