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아베 일본 총리, "한일 정상회담 꼭 실현하고 싶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달말 또는 11월초 한국에서 열릴 전망인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양자 정상회담을 "꼭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9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귀국한 연립여당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로부터 방한 관련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야마구치 대표가 기자들에게 밝혔다.
야마구치 대표는 지난 7일 방한해 8일 박 대통령을 예방하면서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 사이의 양자 정상회담은 아직 개최된 적이 없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