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김희애, 과거 '미녀 삼총사' 시절

입력
2015.07.29 16:27

배우 김희애가 '미세스캅' 제작 발표회로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에는 1995년 김혜수(26세), 김희애(29세), 이영애(24세)가 나란히 출연했던 MBC 주말드라마 '사랑과 결혼'때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써 김희애는 경찰 아줌마(최영진 역)를 맡았다.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려낼 '미세스캅',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사진=김혜수,김희애,이영애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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