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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 리턴 파문' 언론사의 조롱

입력
2014.12.10 15:40
'땅콩 리턴'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퇴진 의사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수용했다. 사진은 작년 12월11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에서 열린 '대한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의 맛과 건강-신규 한식 런칭' 행사에서 조현아 부사장이 새 기내식을 맛보는 모습. 뉴시스
'땅콩 리턴'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퇴진 의사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수용했다. 사진은 작년 12월11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에서 열린 '대한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의 맛과 건강-신규 한식 런칭' 행사에서 조현아 부사장이 새 기내식을 맛보는 모습. 뉴시스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땅콩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활주로로 향하던 비행기를 후진시켜 사무장을 내리게?해 '땅콩 리턴' 조롱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조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 및 호텔사업부문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사장 직함과 등기이사 자리는 유지하기로 해 '꼼수 사퇴' 논란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그의 안하무인 태도를 꼬집는 만평을 모아 봤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아경만평 12월 10일자

● 오마이 정윤성 만평 12월 10일자

● 뉴시스 만평 12월 10일자

● 시선뉴스 만평 12월 10일자

● 경향신문 그림마당 12월 9일자

● 한겨레 그림판 12월 9일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1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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