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땅콩 리턴 파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전격 퇴진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땅콩 리턴'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9일 퇴진하기로 했다.
조현아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퇴진 의사를 밝힌 조현아 부사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에서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비행기를 후진시켜 사무장을 내리게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디지털뉴스부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