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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화제]문 닫을 준비해라. 사람 죽이는 병원(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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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화제]문 닫을 준비해라. 사람 죽이는 병원(신대철)
“문 닫을 준비해라. 사람 죽이는 병원.”(신대철)
시나위 기타연주자 신대철이 25일 페이스북에 사경을 헤매는 동료 가수 신해철과 관련해 의료사고임을 암시한 글을 올렸다. 신대철은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면서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고 말했다. 신해철은 장협착증 수술 후유증으로 22일 심장이 정지돼 심폐소생술에 이어 수술을 받았다. 신해철 심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우지원이 선풍기를 던졌다는 신고를 받았다.”(경찰)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 부부가 25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부싸움을 했는데 경찰이 선풍기를 던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우지원을 체포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우지원을 돌려보냈으나 폭행 혐의로 입건했고 나중에 조사할 계획이다. 남편을 신고한 아내 이교영씨는 2010년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술에 취해 아이를 덮쳤는데 남편이 날 방문 밖으로 집어 던졌다고 말한 적 있다.
“라디오스타유재하 특집을 방송한다.”(MBC)
고(故) 유재하 27주기를 맞아 MBC가 29일 밤 라디오스타 ‘유재하이기 때문에’편을 방송한다. 유재하는 1집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했던 1987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유재하 특집에는 유재하와 친했던 피아노 연주자 김광민과 빛과 소금 장기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회 금상 수상자 조규찬, 19회 대상 수상자 박원이 출연해 고인과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경란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다!”(김상민 의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페이스북에 배우자가 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을 평강공주에 비유했다. 김 의원은 “제가 만나온 경란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펙, 돈 많고, 집안 좋고, 잘 나가는 그런 것들이 인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과 결혼하려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장관급에 해당하는데 스펙이 형편없다면 김경란은 임금님 딸이라도 될까?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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