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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뒤집어 쓴 김무성, 박지원 김기춘 지목

입력
2014.08.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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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물을 뒤집어 쓰고 루게릭병 환자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22일 오후 3시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년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루게릭 환자 여러분 힘내시길 바란다”며 물을 뒤집어썼다. 한 언론인의 지명을 받아 도전에 나선 김 대표는 다음 도전자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목했다.

천안=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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