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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쓴 편지] 치유는 우리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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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되돌아갔다. 교황은 방한기간 동안 세월호 유가족과 위안부 할머니 등 상처 받고 아픈 이들을 가슴으로 보듬고 위로해 줬다. 지난 주말 시복 미사로 북적이던 서울 광화문 광장이 19일 세월호 단식 천막만 남은 채 일상을 찾아가고 있다. 갈등을 치유하고 비워진 광장을 사랑과 희망으로 채우는 것은 결국 우리의 몫이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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