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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입력
2014.08.18 16:29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의 방한기간 동안 공감을 통한 소통과 소외 받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특정 계층의 소외를 부추기는 사조와 체제, 즉 물질만능주의와 신자유주의의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도 잊지 않았다. 상처 받은 이들에게는 위로를, 지도자들에게는 성찰을, 젊은이들에게는 희망을 안겨준 교황의 주요 발언들을 돌아봤다.

황수현기자 so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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