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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미소' 남기고… 교황 출국

입력
2014.08.18 13:01
4박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박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박 5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전 취재진을 향해 인자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박 5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전 취재진을 향해 인자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박 5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위해 추기경, 주교단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박 5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위해 추기경, 주교단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홍원 총리가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홍원 총리가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4박5일간의 한국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출국했다.

교황은 출국에 앞서 서울공항에서 그의 바람대로 조촐한 환송행사를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정홍원 국무총리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정부와 천주교 관계자들이 나와 배웅했다. 디지털뉴스부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전 서울공항 앞에서 배웅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전 서울공항 앞에서 배웅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전 서울공항 앞에서 배웅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전 서울공항 앞에서 배웅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일정 따라잡기]

마지막날③ 교황 환송식

마지막날②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마지막날① 종교지도자들과의 만남

넷째날②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

넷째날①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셋째날②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셋째날① 서소문 순교성지 참배

둘째날② 아시아 청년들과의 만남

둘째날①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와 세월호 유족 만남

첫 날③ 한국 주교들과 만남

첫 날② 대통령 면담 및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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