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헤어지자’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진입 ‘인기 행진’

입력
2019.09.15 09:25
마마무 휘인의 솔로곡 ‘헤어지자’가 화제다. RBW 제공
마마무 휘인의 솔로곡 ‘헤어지자’가 화제다. RBW 제공

미국 빌보드가 걸그룹 마마무 휘인의 솔로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차트 비트' 칼럼 코너를 통해 "마마무 휘인이 신곡 '헤어지자'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제프 벤자민은 화사에 이어 휘인 역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했다며 "'헤어지자'는 이번 주 차트 신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프 벤자민은 마마무의 올해 빌보드 차트 성적에도 주목했다.

마마무는 지난 2월 발표한 화사의 솔로 데뷔곡 '멍청이'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고고베베가 2위를 차지했으며, 휘인의 솔로곡 '헤어지자'도 24위로 진입하는 등 올해에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3차례 진입하며 빌보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마무는 그룹은 물론 솔로 활동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2019년을 '마마무의 해'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Mnet '컴백전쟁 : 퀸덤'에 출연해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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