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영상]

입력
2024.05.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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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병원 신분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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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병·의원)에서 진료 시 본인 확인이 의무화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유효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다. 이는 타인 명의 건강보험을 대여하거나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부정 수급하거나, 향정신성의약품을 구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다만 19세 미만과 응급환자, 같은 병·의원에서 6개월 이내에 본인 여부를 확인한 기록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약을 사는 경우에도 신분 확인이 필요 없다.


양진하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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