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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귀띔한 '태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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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적’이 합작해낸 '태후'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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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용두사미 드라마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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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재주는 송중기가 넘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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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朴대통령에 "한국삼계탕이 제일 맛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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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서대영 상사, 특전사에 진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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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로 얼룩진 '태후', 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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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 유아인 '이건 특급 1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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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후예'는 약과... '인간 PPL'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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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中 누적 조회수 20억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