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사망한 상명대부속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의 아버지가 1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울먹이며 발언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는 이날 유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협박, 폭언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