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소인수 회담을 마친 뒤 확대 정상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지난 3월 윤 대통령 방일 이후 52일 만에 기시다 총리의 답방이 이루어지면서 한일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