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특허] 코비플라텍

입력
2020.07.17 05:30
병원성 세균 99.9% 살균 청정ㆍ탈취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말.에어로졸에 의한 세균, 바이러스 감염 이슈가 집중 조명을 받는 가운데, 플라즈마 기술벤처기업인 코비플라텍이 의료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2차감염예방을 위한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와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를 출시했다.

코비플라텍의 ‘리얼 벌크 플라즈마(Real Bulk Plasma Technology)’ 기술은 일반 살균기에 문제시되고 있는 오존 발생량은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공기 중 병원성 부유 세균의 탁월한 살균력을 인정받았다. 4대병원성 세균(폐렴균/MRSA/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살균능력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CL에서 99.9% 살균되는 시험결과를 받아 입증했다.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된 에어플라는 4대병원성세균 99.9% 살균은 물론 3중필터(FREE/CABON/HEPA) 적용으로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엑스플라는 공기 살균과 냄새 제거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대표적인 악취 물질인 암모니아 99.5% 이상 제거와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아세트산 76% 제거 성능을 보였다.

현재 두 제품은 병원, 의료시설,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대사관, 성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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