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4일 종료 예정이던 '비질런트 스톰' 연합공중훈련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면서 한반도에 최초로 착륙한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B 편대가 1일 전북 군산시 군산공군기지에서 유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