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18일 서울의 한 고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총 50만8,030명의 지원자 중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N수생' 비율이 31.1%로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