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 시험대에 선 '경제 드림팀'

입력
2022.06.14 04:30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90원을 위협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 고물가를 잡기 위한 미국 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이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며 금융시장은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