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체 복무 36개월 은 또 다른 처벌, 복무기간 줄여달라' 병역거부자 회견

입력
2018.11.05 16:24
수정
2018.11.05 16:27
5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열린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 회견중 열린 징벌적 대체복무제 반대 ‘감옥 퍼포먼스’ 옆으로 군인이 지나가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5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열린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 회견중 열린 징벌적 대체복무제 반대 ‘감옥 퍼포먼스’ 옆으로 군인이 지나가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참여연대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군인권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년 교정시설 합숙 복무, 심사기구 국방부 설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또 다른 처벌'이라고 주장 했다. 2018.11.05 신상순 선임기자
참여연대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군인권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년 교정시설 합숙 복무, 심사기구 국방부 설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또 다른 처벌'이라고 주장 했다. 2018.11.05 신상순 선임기자

참여연대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군인권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년 교정시설 합숙 복무, 심사기구 국방부 설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또 다른 처벌'이라고 주장 했다. 이들은 현역복무의 2배인 36개월은 징벌적 정부안이라며 국가인권위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나온 1.5배 이하로 복무기간을 설정 하여야 한다고 요구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5일 국방부 앞에서 병역거부자들이 징벌적 대체 복무 반대회견을 하며 수갑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5일 국방부 앞에서 병역거부자들이 징벌적 대체 복무 반대회견을 하며 수갑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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