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으뜸, 5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24.05.09 08:22

한으뜸, 오는 12일 결혼식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배우 한으뜸이 유부녀가 된다. 써브라임 제공

배우 한으뜸이 유부녀가 된다. 써브라임 제공

배우 한으뜸이 유부녀가 된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으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한으뜸은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한으뜸과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

소속사는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면서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인 한으뜸은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알고있지만,' '셀러브리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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