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6월 9일자

입력
2020.06.08 20:00
34면

여보, 일어나요! 당신이 밤에 자면서 잠결에 나한테 문자를 보낸 것 같아요.

내가 뭐라고 했어요?

크르렁

어쨌든 어젯밤의 황당한 꿈에 대해 설명은 되네요.

여보! 쿨쿨쿨쿨

그러고 보니 그 다음에 보낸 문자도 설명이 되네요.

Did Dagwood have a nightmare then call out to Blondie? Whatever is was, with the latest technology, people are texting even their sleep!

대그우드가 악몽을 꾸고 블론디를 찾았던 걸까요? 뭐였든 간에, 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사람들이 이제는 자면서도 문자를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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