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숙, 현주엽·강혁 나이 듣고 ‘깜짝’

입력
2020.05.25 00:32
현주엽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현주엽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김숙이 현주엽 강혁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혁이 현주엽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혁은 현주엽에 대해 “훈련소에 같이 들어갔다. 전우다. 나이도 한 살 차이 난다”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1975년 생으로 45세, 강혁은 1976년 생으로 44세였다.

두 사람의 나이를 들은 출연진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김숙은 “나이 차가 열 살은 나 보인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강혁 코치가 동안이다. 나는 내 나이보다 조금 어려 보이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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