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부실 회계ㆍ안성 쉼터 의혹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0.05.20 17:40
수정
2020.05.20 17:43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자유연대 회원들이 정의기억연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자유연대 회원들이 정의기억연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부실회계 의혹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20일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행동하는자유시민, 자유대한호국단 등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의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김정원 기자 garden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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