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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양쯔강변에서 1일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서로 멀찌감치 떨어져 여유를 즐기고 있다. 우한=AP 연합뉴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55명 증가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일 “전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5명 증가했다”며 “모두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밝혔다. 이로써 해외 역유입 사례는 841명으로 늘었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1,589명에 달했다.

무증상자는 55명 늘었다. 발열, 기침, 무기력 등 코로나19 관련 임상증상이 없지만 핵산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된 경우다. 전날 130명 증가한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현재 격리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총 1,07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명 증가했다. 모두 후베이성에서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3,318명으로 늘었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rolling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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