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특급 외국인 게스트 합류 ‘궁금증 UP’

입력
2020.03.29 10:27
‘집사부일체’ 사물놀이와 다양한 장르가 접목했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사물놀이와 다양한 장르가 접목했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과 일일 제자 옹성우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사부와 함께하게 됐다. 이들은 한국의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릴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사물놀이에 비보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 장르는 물론 국경마저 허물어뜨린 콜라보 공연을 준비했다.

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들까지 합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피 땀 눈물’에 외국인 게스트들의 지원 사격으로 한층 더 높아진 퀄리티의 콜라보 공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을 본 세계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들은 “정말 격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의 믹스가 아주 좋다”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감상평을 밝혔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전하는 생생한 반응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는 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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