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첫 미니앨범 ‘자화상’으로 애틋한 팬 사랑 전한다 ‘기대감 UP’

입력
2020.03.25 10:13
엑소 수호의 첫 미니앨범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수호의 첫 미니앨범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수호가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으로 애틋한 팬 사랑을 전한다.

오는 30일 솔로 데뷔하는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 던 록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를 비롯해 수호가 작사에 참여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별한 수호표 팬송 ‘Made In You’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새 앨범 수록곡 ‘Made In You’는 유려한 피아노 선율과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가사에는 ‘나는 너로 인해 만들어졌고 너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내용을 담아,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한 수호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타이틀 곡 ‘사랑, 하자’ 역시 곡 제목에 엑소의 팀 구호를 활용, 엑소 리더로서 수호의 아이덴티티와 팬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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