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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15일 비연예인 연인과 재혼한다. 알스컴퍼니 제공

배우 류시원이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류시원은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측은 “류시원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비연예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한 차례 결혼했으나 결혼 2년여 만에 이혼조정신청을 내고 2015년 소송 끝에 이혼을 마무리했다. 이날 재혼 소식을 전한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에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느낌’ ‘창공’ ‘프로포즈’ ‘순수’ ‘종이학’ ‘진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특히 그는 1세대 원조 한류스타로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해 말에는 일본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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