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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면 사진] 네팔 트레킹 한국인 교사 4명 실종… 필사의 구조(1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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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해발 3,700m) 인근에서 헬리콥터 한 대가 눈사태로 고립된 한국인과 중국인 여행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전날 이 지점보다 약 500m 아래인 데우랄리 지역에서 트레킹에 나선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월간 사람과산 네팔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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