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전북도, 청년 창업 식품기업 최대 2000만원 지원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가 식품기업을 창업한 청년대표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신성장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식품 창업 특성화 사업과 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해당 대상자를 이달 중 공모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는 식품 창업 특성화 사업을 통해 만 39세 이하 창업자 또는 5년 미만의 식품기업 청년대표 10명에게 시설ㆍ장비 임차료, 재료비, 홍보, 마케팅 비용 등 최대 2,000만원씩 지원한다.
도는 또 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예비 창업자나 5년 미만 식품기업 10곳에 생산 및 보관 기계ㆍ설비비로 최대 2,00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도 식품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업 초기 및 성장 단계별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해원 도 농식품산업과장은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성공창업의 혁신기반을 구축해 전북도가 식품분야 창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