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덕담은 뻥튀기 강정처럼 듬뿍듬뿍”

입력
2020.01.14 16:04
대구 칠성시장 한 쌀강정 도매상 사장과 종업원이 14일 설 대목을 맞아 새벽부터 쌀강정을 만들고 있다. 기름에 튀긴 쌀을 엿기름으로 버무리는 동안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대구 칠성시장 한 쌀강정 도매상 사장과 종업원이 14일 설 대목을 맞아 새벽부터 쌀강정을 만들고 있다. 기름에 튀긴 쌀을 엿기름으로 버무리는 동안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쌀강정 도매상에 설을 맞아 주문이 밀려들자 공장식 분업 작업방식으로 쌀강정이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쌀강정 도매상에 설을 맞아 주문이 밀려들자 공장식 분업 작업방식으로 쌀강정이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4일 대구 칠성시장 한 쌀강정 도매상에서 갓 만들어진 쌀강정이 절단기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4일 대구 칠성시장 한 쌀강정 도매상에서 갓 만들어진 쌀강정이 절단기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올 설에는 뻥튀기 쌀처럼 덕담도 넉넉하게 해줍시다!”

대구 북구 칠성동의 한 쌀강정 제조공장이 14일 전국으로 배송할 쌀강정을 만들고 있다. 설날을 10여일 앞둔 이날 전국에서 주문이 급증하자 새벽부터 쌀을 튀긴 후 엿기름으로 굳혀 자르는 작업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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