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

입력
2020.01.02 07:18
수정
2020.01.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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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9일 서울 양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9일 서울 양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7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추 장관 임기는 이날 0시부터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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